byeonhaeganeun nan deo deo deo
manggajijiman
tteonagan neon tto tto tto
chagaundeuthaji
ibyeole bangbeopi iteumyeon hae geunde
mali an doeni tto samkiji gongbaek
ibyeole bangbeopi iteumyeon hae geunde
mali an doeni tto samkiji gongbaek
areungeoryeo mak
Hangeul
괜히 보냈나 봐 미련한 말들
네 맘은 아직 그대론데
다시 사랑하긴 많이 지난듯
하다는 말이 이해 안 돼
네 맘을 읽어보려 했지 나름
시간 지나면 너 돌아올까 봐
다시 돌아보려 했지 나를
뭔가 깨달을 때 잡아줄까 봐
근데 넌 아닌 거야
넌 끝인 거야
아니라면 표정은 왜 그대로인 거야
그래 떠나가줘 이기적인 날
이런 뻔한 말이 상처겠지만
변해가는 난 더 더 더
망가지지만
떠나간 넌 또 또 또
차가운듯하지
이별에 방법이 있으면 해 근데
말이 안 되니 또 삼키지 공백
이별에 방법이 있으면 해 근데
말이 안 되니 또 삼키지 공백
아른거려 막